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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 경기를 시작하면 스코어 카드 사용법에 대해 알아두면 좋습니다. 일반적으로 영어로 쓰여 있어서 미리 숙지하면 좋습니다.
1. 스코어카드 작성하기
스코어카드를 작성할 때는 파는 0, 버디는 -1, 보기는 1이라고 쓰는데 정식 경기에서는 이렇게 표기하지 않고 자신이 친 총 타수를 기입합니다.
스코어 카드는 국가나 골프장, 경기마다 형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 구성은 비슷합니다.
2. 스코어 카드 표기 이해하기
HOLE NO. : 홀의 번호
PAR: 기준 타수
BACK(M): back tee로 부터의 거리를 뜻하며 M은 meter의 약지이고 YDS는 yards의 약자이며 거리를 야드로 표기했다는 것을 뜻합니다. 미국은 주로 야드로 사용하고 유럽, 한국은 미터를 사용합니다. 100m는 110yd입니다.
REG(M): 레귤러 티로부터의 거리를 뜻합니다.
HANDICAP: 홀 난이도. 1~18의 숫자로 표기하고 1이 가장 어려운 홀입니다. 스코어카드의 핸디캡은 홀의 핸디캡을 말합니다.
IN: 인 코스 스코어의 합계를 말합니다.
OUT: 아웃 코스 스코어의 합계입니다.
TOT: 토탈 스코어를 말하고 플레이어가 라운드하며 친 합계 스코어를 말합니다.
NET SCORE: 전체 타수에서 핸디캡을 뺀 스코어
티(Tee)는 골프 코스마다 개수와 이름이 다양하고 코스마다 1개가 있기도 하고 6-7개까지 있는 골프장도 있습니다.
골프의 특성이나 실력에 따라 또는 드라이버 비거리에 따라 각자 자신에게 맞는 티를 선택하고 플레이 하면서 골프를 좀더 공평하고 재미있게 즐기도록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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